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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국발 훈풍 속 기관vs외국인 매매공방...1900선 강보합

최종수정 2014.12.18 10:39 기사입력 2014.12.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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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코스피가 미국 중앙은행의 초저금리 정책을 유지 소식에 1900선 강보합세다.

18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5.43포인트(0.29%) 오른 1905.59에 거래 중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연 0∼0.2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증시도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7.51포인트(0.92%) 오른 1917.67로 출발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2646억원, 303억원 매수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이 3015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475억원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57%), 기계(1.30%), 전기가스업(1.43%) 등이 강세다. 운송장비(-0.33%), 운수창고(-0.87%), 섬유의복(-0.75%)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삼성전자 (0.47%), SK하이닉스 (1.71%), 한국전력 (1.34%) 등이 상승세다. 현대차 (-1.78%), POSCO (-0.18%), NAVER (-0.14%) 등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상한가 2종목 포함 368종목이 강세를, 하한가 2종목 포함 381종목이 약세다. 95종목은 보합.

코스닥은 전장보다 0.50포인트(0.09%) 오른 533.56에 거래 중이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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