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깊어가는 겨울밤 구례군 종합사회복지관 섬진아트홀에서 오는 20일 오후 4시에 구례읍합창단 사랑의 하모니가 울려 퍼진다.
또 국제공연예술제 작곡부 부문에서 입상한 피아니스트 김경화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 천상의 목소리 테너 진승현, 소프라노 정은지·김소은, 알토 황의경 등의 특별공연으로 더욱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료는 3,000원이며, 공연료 전액은 구례군 관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인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례읍사무소(061-780-291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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