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 여동생, 스펙 봤더니…"명문대 경영학과 출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헨리의 여동생이 빼어난 외모와 '만능 스펙'으로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헨리는 야외취침을 위해 텐트를 치던 중 김동현에게 "돌 부술 때 토르 같아 멋있었다. 김동현 이병이랑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 나랑 결혼하겠느냐"고 엉뚱한 농담을 했다.
이에 김동현이 "여동생이 있지 않느냐"고 묻자 헨리는 "아직 어린 대학생이다. 대학생도 괜찮냐"고 답했다.
헨리의 여동생 휘트니 라우는 지난 2013년 미스 토론토 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으며 캐나다의 명문 토론토대(UT)에서 경영학(Management)과 프랑스어를 전공했다. 중국어와 영어, 프랑스어 등을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스펙 대박이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다 가졌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오빠가 제일 부럽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경영 공부했구나"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무슨 일 하려나"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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