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편의점 ‘CU(씨유)’가 제주도 특산품으로 유명한 흑돼지를 원재료로 한 ‘제주흑돼지 통등심돈가스(3900원)’ 도시락을 오는 18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흑돼지 통등심돈가스’ 도시락은 제주도 특산품으로 유명한 흑돼지를 100% 원재료로 사용했다. 제주산 흑돼지는 일반 돼지고기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CU(씨유)’가 이번에 선보인 ‘제주흑돼지 통등심돈가스’ 도시락은 제주도 지역에서만 판매되는 지역 특화 상품으로써 지역민들의 입맛과 기호에 맞춘 차별화 메뉴다. 또한, 산지의 원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실제 ‘CU(씨유)’는 지난 해부터 제주도 전용 햄버거 자체 생산, 제주도 여행지 도시락 주문 서비스 등을 통해 제주도에 특화된 간편식품을 확대함은 물론, 가맹점 수익성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한편 ‘CU(씨유)’는 ‘제주도흑돼지 통등심돈가스’ 도시락 출시를 기념해 이 달 18일부터 31일까지 해당 상품 구매 시 ‘CU빅요구르트(1250원’)’을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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