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우본)는 28일부터 우체국 모바일뱅킹 앱 '잇다뱅킹'에서 국세 미환급금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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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고객은 잇다뱅킹 앱에서 국세청의 '국세환급금 찾기' 서비스를 이용해 최근 5년간 발생한 국세 미환급금 현황을 찾아볼 수 있다.

국세환급금 찾기는 환급이 결정됐지만, 찾아가지 않은 국세환급금을 국세청 홈택스에서 조회하는 서비스다.


우본은 환급금 조회 후 고객이 계좌로 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홈택스 모바일 웹 연동 기능도 제공한다. 서비스 화면에서 고객이 보유한 우체국 계좌번호를 복사해 홈택스에 기입하는 방식으로 환급금 지급 신청을 하는 방식이다.

국세 미환급금 조회 서비스 제공은 행정안전부 '디지털 서비스 개방' 정책에 따른 정부 부처 협업 사례다.


우본은 우체국 모바일뱅킹으로 금융 업무는 물론 세금 환급 편의 등 각종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국민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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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우본 본부장은 "국세청과의 협력으로 우체국 이용 고객이 잊고 있던 국세환급금을 보다 편리하게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우본은 앞으로도 국민 생활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해 발굴·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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