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포토북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 남태평양 사이판 여행 출사 기회 제공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후지필름은 포토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4박5일 동안 사이판 여행을 떠나는 '후지필름 포토북 사이판 원정대'를 내년 1월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원정대의 모집인원은 총 12명으로 후지필름의 포토북 서비스 '이어 앨범' 또는 '해피북' 구매 후, 한국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와 본인 블로그에 포토북 체험 후기 1회 이상 작성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포토북 사이판 원정대는 4박5일간 사이판의 주요 섬을 둘러보며 스노쿨링, ATV투어 등 여행도 즐기고 찍은 사진들로 포토북으로 제작하는 미션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후지필름의 포토북 '이어 앨범'은 후지필름만의 독자적인 인공지능 편집기술인 '이미지 오거나이져(Image Organizer)' 기술을 통해 가장 잘 나온 사진을 자동으로 선별하며, 얼굴인식 기능을 활용해 포토북의 주인공 설정이 가능하다. 1년의 추억을 단 5분 만에 제작할 수 있는 스마트한 포토북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
또한 '해피북'은 다양한 형태의 맞춤별 템플릿을 제공하며, 원하는 레이아웃으로 사진을 선별할 수 있다. 또한 글자 편집, 스티커 기능 등 사용자 기호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대로 제작이 가능한 DIY 기반 포토북 서비스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