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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샨산, LET 최종전 '꿀꺽'

최종수정 2014.12.14 11:24 기사입력 2014.12.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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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레이디스서 5타 차 대승, '우즈 조카' 샤이엔 20위

펑샨산(왼쪽)이 오메가레이디스마스터스 우승 직후 트로피를 받고 있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펑샨산(왼쪽)이 오메가레이디스마스터스 우승 직후 트로피를 받고 있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펑샨산(중국)이 '두바이원정길'을 통해 오메가레이디스마스터스(총상금 50만 유로) 우승컵을 챙겼다.

바로 2014시즌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최종전이다. 1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에미리트골프장(파71ㆍ6453야드)에서 끝난 최종 4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여 5타 차 대승(19언더파 269타)을 완성했다. 2012년에 이어 2년 만의 우승컵 탈환이다.

5타 차 선두로 출발해 이렇다 할 추격자가 없었고, 이날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무엇보다 '옛날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이후 이 대회에서 통산 2승을 수확했다는 점이 의미있다. 펑샨산 역시 "소렌스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카롤타 시간다(스페인)가 2위(14언더파 274타), 카롤리네 마손(독일)이 3위(13언더파 275타)에 오르는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주 무대인 선수들이 상위권을 점령했다. 2015시즌 LPGA투어 퀄리파잉(Q)스쿨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은 이민지(호주)는 공동 11위(8언더파 280타)에 머물렀고, '타이거 우즈 조카' 샤이엔 우즈(미국)는 공동 20위(5언더파 283타)를 차지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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