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2015년도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16개 사회복지기관의 프로젝트에 총 2억여원의 연간 지원금을 전달했다.
김종운 재단이사장은 "장애아동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된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이 10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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