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복지 4관왕, 올해 사각지대 발굴 ‘대상’ 이은 쾌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3일 복지행정상 ‘복지사각지대 발굴’ 부문 대상에 이어 ‘복지전달체계 지원 노력’ 부문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맞춤형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목표로 동 주민센터를 복지 허브화하고, 복지인력의 효율적 운영으로 체감도 높은 복지를 추진한 광산구의 노력을 보건복지부가 인정한 결과다.
지난 2010년부터 광산구는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 조직을 개편했다. 이후 구 권역별로 특색에 맞는 복지정책을 추진하는 전략동제 운영, 사회복지직 공직자 충원 및 근무여건 개선, 복지매니저 길라잡이 발간,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눔문화공동체 투게더광산 동위원회 운영 등으로 복지 관련 인사·조직 역량을 높이고, 동(洞) 복지기능 강화에 주력해왔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