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과 함께하는 1박 2일 힐링프로그램 순천시민 큰 호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순천만 에코촌과 순천만정원 일원에서 실시한 순천형 힐링캠프가 순천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순천형 힐링캠프는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8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했는데 5일 만에 마감되는 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참가자들은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로운 꿈이 시작되고 꿈 너머 꿈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며 “내 자신을 힐링하고 주변의 모든 분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힐러가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입을 모았다.
박정숙 순천시 행복돌봄과장은 “30만 자족도시, 행복지수 전국 1위 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순천시의 생태관광 자원과 연계하는 순천형 힐링프로그램을 내년부터 확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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