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도시과 직원들이 폐목재· 낙엽 활용해 30여 점 제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산림 부산물을 활용한 ‘목공예 작품’ 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전시 작품들은 30여 점으로 독립문, 원두막, 사슴 등 친근하고 다양한 사물과 자연을 표현하고 있다.
구는 작품들을 이달 12일까지 구청 로비에 전시한 후 이어 올 연말까지 신촌 명물거리 가로변 조형화분에 배치해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고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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