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한성대는 학교 인근 성북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와 한성대학교 학생을 매칭시켜 지난 5월 결연식을 시작으로 ▲수준별 맞춤형 방문학습 지원 ▲문화 체험 학습 활동 등을 진행했다.
한성대는 지난 2012년부터 성북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성대학교 언어교육원 한국어과정이 주관하고, 성북구청이 후원한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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