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충청과 대전 지역의 '착한 소비' 업체와 제휴를 맺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미혼모들의 쉼터인 오창 자모원에 병원비 마련 등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업체는 타요키즈까페 (전국 지점), 베리뷔페, 남자의짬뽕 지웰시티몰점, 명동칼국수 지웰시티몰점, 리안헤어 지웰시티몰점, 파더스스테이크, 아이언쉐프 등이다.
위메프는 지난 4월에도 오창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착한 기부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판매 금액 중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자모원에 약 250만원을 전달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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