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수제 맥주를 취향에 따라 맛볼 수 있는 '더 보틀 라운지(The Bottle Lounge)'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더 보틀 라운지 입장 혜택(2인), 프리미엄 수제 맥주 2병 제공, 어번 아일랜드 릴렉세이션 존(야외 자쿠지, 핀란드 사우나) 입장 혜택(2인),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혜택, 발렛 파킹 1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오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33만원부터다.
서울신라호텔 19층에 위치한 '더 보틀 라운지'는 본 패키지 고객에 한해 입장할 수 있는 전용 공간으로, 약 30여 종의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보틀 존(Bottle zone)과 푸스볼(Foosball, 테이블 축구), 다트게임, PS4(PlayStation 4) 등을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존(Entertainment zone)으로 구성돼 있다.
'보틀 존(Bottle zone)'에서는 개성있는 소규모 양조장에서 만든 화이트 에일부터 에스프레소 스타우트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수제 맥주를 본인의 취향이나 기분에 따라 선택해 마실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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