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순천청년창업 집단 ‘수토리(水土里:깨끗한 물과 아름다운 땅이 있는 마을에서 청년들이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가 지역희망의 미래를 제시하는 우수사례라고 소개했다.
순천시 관광두레 프로듀서는 주민주도형 관광사업 공동체 육성의 일환으로 현재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두레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110개의 공동체 중 순천청년 창업진단 ‘수토리’의 사례가 다른 조직과 참여주민들에게 모범을 제시해 이번 박람회 참여하게 됐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역청년들과 함께하는 ‘내일로 축제’와 ‘청년야시장’을 계획 중에 있다” 며 “청년이 희망을 안고 돌아오는 순천 만들기에 역점을 두고 청년이 도시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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