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세계 최대 수상 트리 점등식…"내년 1월6일까지 불 밝힌다"
리우 시내 호드리구 지 프레이타스 호수 가운데 세워진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85m 무게 542t이며, 조명 전구 310만 개가 사용됐다.
'빛의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점등식은 화려한 불꽃놀이와 연주 속에 진행됐다.
한편, 기네스북에도 등재돼 있는 이 수상 트리는 카니발 축제, 코파카바나 해변의 새해맞이 불꽃놀이와 함께 리우의 3대 관광상품 가운데 하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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