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안과(대표원장 정종학)는 수술후 부작용을 현저히 낮추고 안전한 수술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라식·라섹 엑스트라’ 수술법을 도입해 운영중이다고 5일 밝혔다.
리보플라민은 비타민B 복합체로, 눈의 대사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시력을 강화하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 약물이 각막을 안정시킴으로써 고도수의 근시나 수술 이전에 얇은 각막을 가졌어도 라식, 라섹과 같은 각막시력교정수술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
한편, 라식 라섹 엑스트라 임상결과에는 실력교정 수술 후 25% 약해진 각막을 150% 강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각종 부작용의 위험도를 현저히 낮춰 준다고 알려져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