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광주안과(대표원장 김재봉)가 광주에서는 최초로 시행한 의료폐기물 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이날 서구는 의료폐기물 배출사업장 511개 중 자율점검제에 모범적으로 참여한 의료기관 10곳에 증명서를 수여했다.
밝은광주안과는 ▲자율점검표 작성 및 첨부서류 제출의 성실성 ▲자체적인 직원교육 등 적극성 ▲의료폐기물의 적정관리 모범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봉 밝은안과원장은 “의료폐기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더욱 쾌적한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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