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이택근, 비공식 결혼…"신부는 3살 연하, 미모의 치과의사"
이택근은 오는 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신부 김연선(31)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김연선 양은 현재 치과의사로 근무 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공개된 웨딩화보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거나 서로를 감싸 안고 애정 가득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122경기에 출전해 441타수 135안타, 홈런 21개를 기록했으며 주장을 맡아 선수들을 이끌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넥센 히어로즈 이장석 대표이사가 맡을 예정이며, 방송인 이휘재가 사회를, 가수 이정과 홍경민이 축가를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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