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제1위원장은 최근 간부들에게 외국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북한 전역에서 외국 담배 소비는 물론, 수입도 중단됐다.
한편 수입담배는 북한 간부와 주민들 사이에서 권력과 부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어 북한 전역에서 상당한 양이 유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