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검찰이 환자의 의료기록을 무단으로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는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95,1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52% 거래량 1,154,339 전일가 95,6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재평가' 업종 주목…"앤스로픽 20배 대박" SKT, AI 판 까는 통신사들[주末머니] 과기부, 국산 AI반도체 상용화 현장 점검…"시장 확산 지원" SKT, '라이브 투 카트'로 'NAB 쇼' 올해의 제품상 을 압수수색했다.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검사)은 2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SK텔레콤 본사를 압수수색해 전자처방전 사업과 관련한 내부문서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2009년부터 의사가 약사에게 처방전을 전송하는 사업을 해 온 SK텔레콤은 진료기록과 처방내역이 담긴 환자의 개인정보를 SK텔레콤 본사 서버에 무단 전송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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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단은 압수물을 분석해 SK텔레콤이 환자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당사자의 동의를 받은 사실이 있는지, 의료기록 임의 저장이나 유출 여부 등을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의료용 체외진단기기와 건강관리 서비스, 스마트병원 솔루션 등 각종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해왔다. 서울대병원과 IT융합 서비스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 병원 환자기록을 무단으로 넘겨받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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