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외부와 접촉 일체 끊어 연락두절…카톡도 탈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터키 대표로 출연 중인 에네스 카야가 '싱글남' 행세를 하며 미혼 여성들을 만나고 다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에네스 카야는 현재 모든 연락을 끊었으며 카카오톡을 탈퇴한 상태다.
그러자 다른 여성이 자신도 피해를 입었다며 자신에게는 에네스 카야 대신 Nick이라는 가명을 쓰며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 역시 에네스 카야와 주고받았다는 카카오톡 캡처본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작 아니냐" "증거가 부족하다" 등 의혹을 제기하자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었다는 에네스 카야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 여성은 "이건 내 폰으로 찍은 거니까 인터넷에는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카톡 탈퇴 뭐야?"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카톡 탈퇴 진짠가"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일단 지켜보자"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빨리 입장 표명해라"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대박이다"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진짜라면 완전 실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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