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회관에서 '2014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회원들의 열린참여가 특징인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돕고자 시작됐다.
올해에는 쌀 모으기,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후원자 되기 등의 모금활동과 더불어 새마을금고의 인적자원을 활용한 자원봉사활동을 연계한다.
새마을금고 회원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모아진 물품 및 후원금은 결식아동,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 종합복지시설 등에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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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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