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북일 흥촌과 문내 예락 등 2개 지구 136㏊에 밭 기반 정비 사업을 추진, 201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시행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확포장 된 농로를 통해 농기계가 자유스럽게 이동할 수 있는 등 영농편의가 향상되는 것과 함께 밭작물 생산성이 높아져 농가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밭 기반 정비 사업을 실시해 나갈 계획으로, 2015년 사업대상 지구는 모두 3개 지구에 206.9ha로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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