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의회(의장 김병권) 장숙희 의원이 지난 1일 제9회 자원봉사자의 날에서 조충훈 순천시장이 수여하는 공로패를 받았다.
특히, 순천시자원봉사센터장으로 재직 당시 장의원은 늘 “오늘 선을 실천하더라도, 내일이면 잊혀 질지도 모른다. 그래도 선을 실천하라” 는 마더 테레사의 명언을 늘 가슴에 새기며, 도움이 필요한 자원봉사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맘껏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이날 장 의원은 “주어진 역할에 단지 소임을 다한 것 뿐 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린다"며 " 더 큰 책임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의 사회적 약자, 경제적 약자들이 살맛나는 사회를 꿈꾸며,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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