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반은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을 반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ㆍ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와 기관, 의료기기ㆍ의약품ㆍ화장품 등 관련단체와 업계 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대책반은 내년 상반기까지 보건산업분야에 대한 FTA 영향을 분석한 후 제도ㆍ인프라 개선, 국내 유망품목 발굴과 육성, 피해 예상 기업ㆍ품목 지원방안 등을 마련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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