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DIY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초등학생의 창작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9일 불광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다음달 22일까지 서울 소재 8개교, 2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미래부는 2015년부터 '찾아가는 IoT DIY 체험교실'을 확대ㆍ운영하고, 초등학교의 기존 방과후학교에 사물인터넷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해 희망하는 전국의 모든 초등학생들이 보다 쉽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IoT DIY 방과후 학교가 확산되도록 교육부와 협업하고, 내년말에는 체험교실 및 방과후학교 수료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해 장관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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