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진강)은 삼성 웰스토리에서 식음기획 및 채용 면접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동식 책임을 초청해 27일 광산캠퍼스 조리과학과 전공강의실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삼성 웰스토리는 삼성에버랜드에서 분사된 식음서비스 기업으로 전문급식, 식자재유통사업, 식품개발 및 외식 전문 기업으로 전국 800여개 사업장에서 일일 80만명의 급식을 담당하고 있으면서 연매출 1조 4천억원을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도 진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은 호텔경영학과, 조리과학과, 중국어학과가 참여하고 있으며 ‘중화권 창조관광 융복합 인재양성의 메카’라는 비전 아래 해외취업·창업은 물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창조관광 서비스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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