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원상 학술상에 권익찬, 공로상에 이승기, 덕명한림공학상에 최승복

[사진제공=한국과학기술한림원]

[사진제공=한국과학기술한림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제 13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상 학술상에 권익찬 KIST 책임연구원, 공로상에 이승기 서울대교 명예교수, 덕명한림공학상에 최승복 인하대 교수, FILA기초과학상에 이창준 KIST 신경과학연구단 단장이 각각 선정됐다.


제 13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상 학술상 수상자에는 권익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권 박사는 지난 30년 동안 의료용 고분자와 고분자 나노입자를 이용한 약물전달시스템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성과와 더불어 맞춤치료 연구를 위해 가장 핵심적인 분야인 자극감응형 약물전달분야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한림원상 공로상 수상자에는 그동안 한림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이승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의약학부 정회원, 가천대학교 석좌교수)가 선정됐다. 이 교수는 지난 2000년부터 한림원 회원으로 활동하며 제 6대 대외협력담당 부원장과 제 7대 이사, 발전기획위원회 위원, 의약학부 운영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을 준다.


제 8회 덕명한림공학상 수상자에는 최승복 인하대학교 교수가 뽑혔다. 최 교수는 스마트재료시스템 분야를 처음으로 국내 학계와 산업계에 소개하고 이 분야 연구수준 향상과 기술상용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덕명한림공학상은 일진그룹의 덕명 (德明) 허진규 회장의 후원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상금 5000만원이 제공된다.

AD

한편 제 1회 FILA기초과학상 수상자에는 이창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신경과학연구단 단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 단장은 뇌 세포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비신경세포에 대한 새로운 기능을 밝혀내어 신경계 질환과 질병의 치료에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FILA기초과학상은 휠라코리아(주)의 후원으로 금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박성현)은 28일 오후 5시 45분부터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14년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상?덕명한림공학상?FILA기초과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