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이레, 나보다 연기 잘해" 폭풍칭찬에 '하루 질투하겠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강혜정이 극중 딸 역의 아역배우 이레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이날 강혜정은 이레를 두고 "나보다 연기를 잘한다"며 "훗날 크게 될 게 보이는 친구"라고 말했다.
강혜정은 이어 "이레에게 나중에 날 잊으면 안 된다고 했다"며 옆자리에 앉은 이레를 향해 "잘 부탁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영화 '마더'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김혜자를 비롯해 8년 만에 영화계에 복귀한 최민수, '소원'의 아역배우 이레, 연기파 배우 강혜정 이천희 등의 출연으로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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