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몬테는 고급와인을 만들어내는 이탈리아 3대 산지다. 이번 갈라디너에서는 지역 유명 와이너리인 엘비오 코뇨, 칸티네 만프레디, 폰테 패밀리의 유기농 와인과 담백한 북부 요리를 코스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제공되는 풀 코스 디너는 '스팀한 꼬떼끼노와 레드 렌틸콩 퓨레', '토마 피에몬테 D.O.P 치즈 폰듀타를 곁들인 자색 감자뇨끼', 이탈리아식 스테이크 '국내산 한우 등심탈리아타' 등 마리아주를 이루는 북부요리 6코스가 제공된다. 가격은 11만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