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타입을 다양화한 이번 패키지는 가족 단위 고객을 배려해 조식 메뉴 또한 충청남도 예산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뿌리채소 메뉴, 샐러드 등 건강식 메뉴를 내놓아 내 아이의 건강과 교육, 그리고 가족의 휴식을 함께 고려한 패키지다.
다음달 19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하는 체험 패키지 '숲 속을 걸어요'는 슈페리어룸 1박에 뷔페레스토랑 미슐랭 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 조식과 젤라토 2컵으로 구성돼 있다. 선택사항으로 월, 수, 토요일에 진행되는 '숲 속 체험'은 숲 해설가와 함께 여름 숲을 견학하며 숲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화·목·금·일요일에는 '동물 친구들 만나기' 프로그램을 통해 사육사와 함께 기니피그, 미니돼지 등의 포유류를 비롯해 파충류, 절지류 등 동물을 구경할 수 있다. 3일 전 예약자에 한해 1인 기준 2만5000원 추가 시 참여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19만8000원부터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