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사고 대응 긴급 처치, 심폐소생술 등 교육
서구는 지난 17일과 이날 등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으며 어린이집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구는 나호종 서부소방서 현장대응지원팀 지방소방장과 아동보호전문기관 오종탁 강사를 초빙해 응급상황 대처요령과 아동학대 사전예방법과 아동복지법 개정사항 등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왕문 서구 여성아동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그 동안 소홀히 했던 안전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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