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분양되는 8단지는 SH공사가 강남지역에 공급하는 대규모 공공주택(옛 보금자리주택) 지구의 마지막 분양단지로 전용면적은 101㎡, 114㎡ 등 2가지다. 평균 분양가는 101㎡ 아파트가 7억2531만원, 114㎡ 아파트 7억8738만원이다.
분양주택 모집공고문과 전자 팸플릿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재된다. 당첨자의 동·호수 배정 내용은 다음달 24일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계약기간은 내년 2월10∼12일이고, 입주는 같은 해 8월부터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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