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을 비롯한 34명의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북한인권법안'은 북한주민의 인권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이들의 기본적 생존권을 확보하는데 무게를 뒀다.
김 의원은 “북한인권법을 통해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북한 지역 어린이와 노약자들의 인권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들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제도적 장치와 방안을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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