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간의 수제화 교육 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전북에서 일주일에 3회씩 하루도 거르지 않고 성실히 교육에 참여한 유재은(27, 왼쪽), 유지은(28, 오른쪽) 자매가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구두테마역인 성수역 2번 출구 유휴공간에서 20~21일 '2014년 수제화 교육생 졸업작품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관람객의 호응과 흥미를 이끌어낼 프로그램도 있다.
특히 8개월 간 수제화 교육 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전북에서 일주일에 3회씩 하루도 거르지 않고 성실히 교육에 참여한 유재은(27), 유지은(28) 자매가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모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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