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유출, 노상방뇨 장면까지…소속사 "노이즈마케팅 아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그룹 울랄라세션의 렌트카에서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블랙박스 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상에는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차량 이동 중 차 안과 밖에서 나누는 사적인 대화와 노래 연습 등이 담겨졌다. 특히 몇몇 멤버들이 길가에 차를 세우고 노상방뇨를 하는 장면 등이 그대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울랄라세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관계자는 "유출된 과정을 현재 확인 중에 있으며, 울랄라세션의 활동 재개를 앞둔 상황에 불편한 이슈가 생긴 것에 대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울랄라컴퍼니 관계자는 더팩트와의 통화에서 "앨범 발표 시기와 겹쳐 며칠 전 올라온 동영상이 새삼 화제가 된 것뿐"이라며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아울러 울랄라세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는 블랙박스 영상의 유출 경로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충격",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어떻게 유출됐나",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노상방뇨 장면까지 퍼뜨리며 노이즈마케팅 하고 싶은 사람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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