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김현숙, 영화 시사회서 아름다운 D라인 자태…'임신 8개월차'
김현숙은 19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CGV 영등포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감독 진모영·제작 아거스필름)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로 등장한 김현숙은 편안한 블랙 원피스에 회색코트를 매치했다.
김현숙은 데뷔 초 '출산드라'라는 캐릭터로 관심을 모았고 2007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76년 평생을 사랑해도 부족한 노부부의 아름다운 사랑과 이별을 그린 작품으로, 아시아 최대규모의 다큐멘터리 축제인 제 6회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오는 27일 개봉.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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