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격은 오는 30일로 예정된 스위스중앙은행(SNB)의 금보유 비중 확대에 대한 국민투표를 앞두고 국민들의 지지율이 낮아지고 있다는 뉴스에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 SNB의 외환보유액 중 금 비중을 현재의 8%에서 최소 20%로 높이는 법안에 대한 지지율은 38%를 나타났다. 이는 이전의 44%보다 더 낮은 수치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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