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극찬한 장예원 아나운서 미모, 과거엔 어떤가 봤더니…'풋풋'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 출연해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이자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배우 줄리엔 강과 함께 '취향의 발견'을 주제로 토크대결을 펼쳤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10학번으로 재학 중인 지난 3월에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합격해 주목받았다.
그는 '한밤의 TV연예' '도전1000곡' '놀라운 대회-스타킹' '모닝와이드' 등 주요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에 투입되며 SBS의 떠오르는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현재 SBS 교양 'TV 동물농장'과 SBS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장예원은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예누자이'로 불린다. 이 별명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벨기에 출신 18세 신예 공격수 아드낭 야누자이의 이름에서 딴 이름이다. 이 별명은 SBS '풋볼매거진 골' MC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직접 지어준 것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장예원 아나운서, 외모 칭찬 받을만하네" "장예원 아나운서, 최연소 아나운서라니" "장예원 아나운서, 참 귀엽게 생겼네" "장예원 아나운서, 뉴스에는 안 어울리는 얼굴인 것 같다" "장예원 아나운서, 예쁘고 귀엽고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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