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 2.1도, 인천 4.1도, 수원 영하 0.2도, 대전 1.8도, 전주 0.6도, 광주 4.0도, 대구 5.8도, 부산 5.8도를 기록했다.
강원동해안, 경상남북도 일부지역과 전남 남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9∼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9일 오전까지 동해안에 너울로 인해 파도가 높게 이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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