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는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 기관·단체의‘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다음날인 19일은 광주광역시 도시공사 직원 30여명이 지원 1·2동 저소득가정 10세대에 세대 당 300장씩 모두 3000장의 연탄을 배달한다.
22일 주말에는 ‘광주학생봉사활동 연구회’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연탄 1000장을 산수1동 저소득가정 5세대에 세대 당 200장씩 전달할 예정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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