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국 피자헛이 무제한 프리미엄 피자에 샐러드와 음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피자 페스티벌'을 전국 레스토랑 매장에서 2015년 1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피자헛이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크라운 포켓 등 프리미엄 피자와 베스트 피자를 한 조각 단위로 무제한 제공하며 샐러드 키친, 탄산음료 또한 100분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주중 점심은 9900원, 주중 저녁과 주말에는 1만2900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달 8개 매장에 한해 한정적으로 운영한 결과, 기대 이상으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확대 실시하게 됐다. 피자 페스티벌은 타 쿠폰, 제휴카드, 행사, 무료 이용권 등과는 중복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 피자헛 홈페이지(www.pizzahut.co.kr)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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