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운대 해상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오전 8시 36분께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앞 300m 해상에서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물에 떠 있는 것을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의 선장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푸른색 상의와 검정색 청바지를 입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해경은 시신의 신원과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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