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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생활·교육·교통인프라에 친환경으로 화룡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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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아시아건설종합대상]주거혁신 부문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두산건설의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는 주거혁신을 목표로 설계됐다. 부산 해운대 최고 주거선호 지역 내 위치해 생활·교육·교통 인프라를 확보하면서도 친환경 주거환경을 구현했다.

두산건설이 시공하는 해운대 우동 센텀시티 내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우동 1구역 주택재개발 사업부지에 짓는 아파트로, 지하 3~지상 28층 7개동, 전용면적 53~126㎡ 582가구 규모다. 이중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가구가 70%를 차지한다.
해운대구 최고 주거지역인 센텀시티 권역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도 있다. 걸어서 지하철 2호선 시립미술관역에 닿으며, 광안대로와 부산울산고속도로가 인접해있어 광역 교통망을 이용하기 편하다. 동해남부선 우동역이 개통되면 단지를 연결하는 교통망이 더욱 확대된다. 이 지역 생활, 교육, 교통 인프라도 풍부하다.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입지 여건이 최고 수준이며, 단지에는 피트니스, 사우나, 독서실, 골프연습장 등이 설치돼 있다.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 투시도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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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장산을 배후로 하는 친환경 입지인데다 단지 주변이 생태하천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건폐율이 낮아 단지 내 조경면적을 많이 확보해 장산과 어우러진 녹지 공간이 많다"면서 "남향 위주로 세대 구성이 돼 있고 구릉지를 이용한 동 배치로 시야를 확보해 탁 트인 외부 조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단지에서 지척거리에는 벡스코(BEXCO) 제 2전시장, 부산월드비지니스 센터, 동해남부선 우동역 개통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센텀시티 내 영화영상타운 조성이 완료되면 향후 미래가치가 매우 높은 단지로 평가받을 전망이다.
이 같은 장점이 더해지며 이 아파트는 2012년 5월 청약접수 당시 평균 31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특히 53㎡는 최고 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두산건설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주거 전략 상품으로 60가지 기술(위브 그린, We've Green)을 선보이고 있다. 내년까지 80% 에너지 절감, 2020년까지 100%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한다. 60가지 그린 기술은 친환경, 에너지 절감, 인간 편의로 분류된다.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CPTED)도 받았다. CPTED인증은 아파트 단지 내 사각지대를 개선하고 적정 조도·명확한 시야 확보, 외부침입 방지 등 환경설계 기법을 적용, 사전에 범죄를 억제하는 설계 기법이다.
이 밖에 입주 후 하자가 발생했을 때 현장에 배치된 다기능공이 간단한 보수를 재빨리 해주거나 실내 공사 전 마감재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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