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정부 내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확정을 앞두고 국비확보를 위한 막바지 행보에 나섰다.
또한, 3D콘텐츠 미디어산업 클러스터 구축,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진입로 개설, 초경량 고강성 차체샤시부품 기술개발, 복합방사선원 플랫폼 구축, 광주연구개발특구 육성 등 내년도 정부예산에 추가·증액이 요구되는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윤 시장은 “내년도 예산확보의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출신 국회의원 등 지역 인맥을 최대한 활용하고 관계 공무원이 합심해 총력을 기울여 지역 예산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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