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가 지난 13일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동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최신 주택법령과 관리규약 개정 절차, 입주자대표회의 선거 등 공동주택 운영에 대한 실질적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동별 대표자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정현복 시장은 “공동주택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입주자간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하여 줄 것을 요청했으며, 증가하는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소장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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