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 ]광양시가 14일 농업연구 시범(시험)사업 현장에서 올해 추진한 12개 사업 26개소 사업장에 대해 시범사업농가 및 농업연구과 전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가회를 개최했다.
주요 현장 순회평가 사업으로는 에너지 절감시설 시범사업(봉강면), 기후변화대응 신 소득작목 발굴 실증사업(봉강면), 알스트로메리아 품질관리시스템사업(옥룡면), 화훼 유통센터 시설사업(중동), 지역브랜드 실용화사업장(진월면), 자생 산채류 조기생산단지(진상면) 등이다.
이날 시범사업 참여농가가 추진상황에 대하여 직접 설명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 등 현장감 있는 평가회로 진행됐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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