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퇴원 1개월 만에 건강 악화로 재입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8개월의 긴 병원생활을 마치고 지난 달 퇴원했던 김영삼(87) 전 대통령이 1개월 만에 서울대병원에 재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감기 증상은 비교적 가벼운 상태로 다른 질병 등의 건강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증세가 아직 남아있어 퇴원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
앞서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지난해 4월 폐렴 등의 지병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1년 6개월 동안 치료를 받고 지난달 16일 퇴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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