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마노핀이 겨울 시즌을 맞아 과일차 2종을 1500원에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과일차 2종은 홍자몽 농축액과 홍자몽 펄프가 어우러져 풍부한 과육·과즙을 자랑하는 ‘자몽차’와 100% 제주산 한라봉에 100% 벌꿀이 더해져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한라봉차’다. 과일차 2종 모두 내년 2월28일까지 마노핀익스프레스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마노핀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차를 찾는 고객님들이 늘어남에 따라 맛과 건강을 생각해 과일차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머핀과 어울리는 시즌 메뉴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더욱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전하겠다”고 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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